156-색종이 접기 콩나물시루---핑크별 종이접기 작업실

★종이접는 핑크별 할머니★지금애 종이접기 오경순★ 종이접기를 시작하던 초반에 만들어 지금까지 보관 중인 콩나물시루 입니다. 색종이로 접은 콩나물이라서 30년 가까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노란 콩나물은 여전히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두 번 다시 접어볼 것 같지 않아서 케이스에 잘 보관해 놓을 생각이에요. 적당한 케이스를 마련하기 전까지는 물고기 몇 마리 기르던 미니 어항에 넣어두기로 하였습니다 .. 💙 종이접는 핑크별 할머니의 종이접기 작업실에 보관중인 색종이 콩나물 1997년 콩나물 접기 : 오경순 콩나물 시루(bean sprouts a jar for growing sprouts) 현재까지 보관 중인 1997년에 만들었던 콩나물 색종이 접기입니다. 나는, 반복해서 여러 개를 접고, 접고, 또 접는 것을 아주 싫어함을 알게 한 콩나물 접기였답니다. 반복 접기를 힘들어 하지만, 종이접기를 새로운 모양으로 창작과 응용을 하는 것과 지도하는 것은 즐겁고 뿌듯한 보람이 있답니다. 반복 접기를 하여 백조와 유니트 등을 멋지게 완성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히 존경스러워요. 우리 김포 종이접기 작업실에서 함께 했던 김신애 선생님은 wow! 반복하여 접는 종이접기를 정말 멋지게 잘 해요. 신애쌤의 작품을 보면 정말 그 솜씨에 감탄하게 된답니다. 색종이 접기에 관심이 없던 종이접기 초보자들은 아직 콩나물을 접어보지 않았을 수 있지요. 관심을 갖고 접어보고 싶은 회원선생님들 참고하시라고 작은 화분에라도 몇 개 접어서 콩나물인듯 새싹인듯 접어 놓아야겠어요. 구글블로그스팟 분류 라벨에 '핑크별 종이접기 작업실'을 만들고 지나간 자료들을 정리해 놓으려고요. 아주 오래되어서 쓸모 없어진 것들도 있고, 만드는 방법이 더 발전하여 새로 만들어서 더 이상 만들지 않는 것도 있어요. 그 중에는 남기고 싶은 것도 있어서, 보관할 것과 버릴 것을 점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