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종이접기로 식목일 기념 나무 접는(방법과 순서)---간단하고 쉬운 나무 색종이 접기
♥지금애 김포 종이접기 오경순♥ 나무 심기와 가꾸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나무 종이접기 방법과 순서입니다.
매해마다 돌아오는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유아와 어린이 색종이 접기 활동 시간에 나무를 접으면서 식목일에 대해 알아보고 산림과 자연 환경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어요.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와 치매예방과 인지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종이접기를 하는 어르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나무 접기를 해 보았습니다..💙
아주 쉬운 색종이 접기로 예쁜 나무 접기
Shape a tree with colored paper
김포 종이접기(나무 종이접기 프로그램 연구/오경순)에서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 종이접기 나무 모양입니다.
색종이를 주로 사용하는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원 등에서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방법으로 만든 나무 접기입니다.
봄 계절의 식목일과 겨울의 성탄절에도 접어볼 수 있으며, 유아와 노인들의 종이접기 활동지 꾸미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나무 접기를 하며 색과 크기를 달리하여 멋지게 표현해 보기로 해요..💙
1. 나무 종이접기를 위한 준비물
◆ 종이접기에 사용하는 종이의 크기와 재료.
대표 이미지의 모양을 참고 하세요.
① 나무
12cm × 12cm / 2장
10cm × 10cm / 2장
색종이 2장이 나무 한 그루이며 크기를 다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② 나무 기둥
12cm × 12cm / 1장
10cm × 10cm / 1장
나무를 접는 크기에 따라 굵기를 다르게 표현할 수 있어요.
③ 산과 들- 25cm × 25cm / 1장
나무를 심을 바닥을 표현하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 막대 접기 등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④ 리본 - 8cm × 8cm / 2장
꾸미기용으로 하는 접기이므로 크기를 다르게 선택할 수 있으며 하트 접기 등으로 바꾸어 할 수 있습니다.
⑤ 줄 - 25cm / 1줄
⑥ 꾸미기
구슬과 반짝이는 비즈스티커 또는 동그라미 스티커를 준비해요.
영유아와 고령의 노인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것으로 준비해요.
⑧ 생각 더하기와 즐거운 마음
나무 접기를 하며 새로운 모양의 나무와 숲으로 바꾸어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어 보기로 해요.
Now, let's look at how to fold the tree so that it can be folded and hung as a decoration..💙
2. 나무 종이접기 방법과 순서
설명하는 이미지를 이해하였다면, 종이를 접는 순서와 방향은 각자가 편하게 할 수 있는 위치로 놓고 하도록 해요.
1. 산과 들을 표현하는 바닥부분의 기초 선 접기입니다.
ⓐ 사각 접기 두 번을 하였다 펴요.
네모 접기의 선에 맞춰 네 곳 모두 접었다 펴요.
ⓑ 아래의 양옆 모서리를 첫 번째 줄의 작은 네모 칸에 맞춰 세모로 접어요.
ⓒ 삼각으로 접은 것을 첫 줄에 맞춰 다시 한 번 접어요.
◆ 양옆을 각각 접으면 중간 부분이 겹쳐 접어지는 것이 맞는 거예요.
그러나 종이접기를 처음 하는 유아와 고령의 노인들은 접는 선을 맞추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금 삐뚤게 접어도 괜찮아요.
ⓓ 접어 놓은 모양이 마치 새의 날개 모양처럼 생겼어요. 풀어지지 않게 꼭꼭 눌러 접어야 해요. 옆으로 뒤집어요.
ⓔ 위쪽도 아래쪽을 접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접어요. 옆으로 뒤집어 놓을 거예요.
2. 나무를 심어줄 산과 들을 표현하는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 아래쪽에 접은 부분이 있으며, 양옆을 '문접기' 선까지 접어요.
ⓑ 위쪽을 아래로 반을 내려 접어요.
ⓒ 아래쪽 접은 부분을 두 겹을 동시에 잡고 올려 접어요.
◆ 위쪽을 쓱싹 밀어 접어야 해요.
아래쪽을 올려 접을 때 종이의 두께로 인하여 밀려 올라가거든요.
ⓓ 중앙 부분에 모서리 두 개가 색이 다르게 보이는 모양이 되었어요.
◆ 모서리 뒤쪽에 각각 조금만 살짝 풀칠하여 붙여요. 옆 부분은 나무를 접어 심을 거예요.
그러므로 몽땅 풀칠하여 붙이면 다시 뜯어야 해요..💙
모두 잘 접었나요? 방실이 어린이는 초록색과 연두색의 양면색종이로 접어 정말 산과 들판을 표현한 것 같아요.
참! 잘했어요.
그러면 들판에 나비처럼, 꽃처럼, 예쁨을 더할 리본 접기도 붙여 보기로 해요.
3. 들판에 예뻐 보이도록 붙일 리본 접기 방법과 순서입니다.
ⓐ 삼각접기 두 번을 접었다 펴요.
중앙의 선에 맞춰 아래의 모서리가 뾰족한 모양이 되도록 양옆을 모서리를 마주 접어요.
이와 같이 접는 방법은 종이접기 기본형의 10가지 모양 중에 '아이스크림 접기'라고 해요.
ⓑ '아이스크림 접기'의 모양이며 옆으로 뒤집어요.
ⓒ 위와 아래의 모서리가 맞닿도록 올려접어요.
ⓓ 모서리 끝에는 풀칠하여 붙여요. 같은 모양으로 두 장을 접어서 풀칠한 모서리 쪽이 마주 보도록 돌려놓아요.
붙여서 리본 모양으로 만들어요.
ⓔ 모서리 끝에 풀칠하여 마주 붙여요.
이번에는 나비의 날개처럼 살짝 아래쪽으로 기울여 붙였어요.
4. 나무 기둥으로 사용할 막대 접는 방법입니다.
ⓐ 삼각 접기 두 번을 접었다 펴요.
오른쪽 아래 모서리 한 곳만 중앙에 맞춰 접었다 펴요.
ⓑ 중앙에 맞춰 접었던 선까지 접어요.
ⓒ 왼쪽 모서리를 맞은편 모서리 조금 아래 부분까지 접어요.
ⓓ 삼각형 모양처럼 보이도록 돌려 놓았어요. 옆으로 뒤집어요.
ⓔ 아래 부분을 적당한 넓이로 접고, 위로 계속 감아 접어요.
끝 부분 두 곳의 모서리에 풀칠하여 붙여요.
ⓕ 끝 부분 두 곳의 모서리에 풀칠하여 붙이면, 나무 기둥으로 사용할 막대 접기가 완성된 모양이에요..💙
리본 접기와 막대 접기까지 잘 접었나요?
하니 꼬마 어린이가 핑크색으로 나무 기둥을 접었어요. 금방이라도 꽃피는 나무가 될 것 같아요.
참! 예쁘게 잘했어요.
이제, 나무의 위 부분을 접어서 나무 기둥을 붙여 보도록 할 거예요.
5. 색종이 두 장을 접어 조립하여 나무 모양을 만듭니다.
ⓐ 첫 번째 한 장을 세모 접기를 한 선에 맞춰 '아이스크림 접기'를 해요.
위쪽은 뾰족한 모양이에요.
'아이스크림 접기'를 한 끝 부분에 맞춰 아래쪽을 올려 접어요.
ⓑ 옆으로 반을 접었다 펴요.
ⓒ 두 번째 한 장은 '아이스크림 접기'를 한 부분을 펼쳐요.
ⓓ 옆으로 반을 접어요.
6. 나무 접기의 두 장을 서로 끼워 조립합니다.
ⓐ 첫 번째 한장의 아래 부분 접힌 곳의 오른쪽 주머니 칸에 두 번째 왼쪽 모서리를 넣어 조립해요.
ⓑ 첫 번째 '아이스크림 접기' 한 것을 옆으로 반을 접은 후 두 번째 오른쪽 모서리를 끼워 조립해요.
유아와 노인들은 애써 조립한 것이 풀어지지 않도록 필요한 부분에 풀칠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 나무 모양이 완성된 모양이에요.
왼쪽과 오른쪽 색이 다르게 보이며 중앙 아래쪽에는 약간의 모서리가 생긴 모양이에요.
나무 중간의 주머니 칸 방향을 바꾸어 눌러 접어보세요. 그러면 앞과 뒤의 색이 다른 이등변 삼각형 나무 모양이 돼요.
모두 예쁘게 잘 접었나요? 알록달록 크게도 접고, 작은 색종이로 조그만 나무도 접은 모두가 예쁜 모양이에요.
모두모두 참~! 잘했어요.
7. 산에 나무를 심고 줄을 연결하여 완성합니다.
ⓐ 나무의 중간 칸에 막대 접기 한 것을 넣어 붙여요.
ⓑ 산으로 접어 놓았던 앞 부분 사이의 칸에 나무를 심어 붙어요.
먼저 양옆에는 접은 것 중 큰 나무를 심어요.
작은 나무와 풀도 접어서 붙이면 풍성하고 초록한 산과 들로 표현할 수 있어요. 🔗잔디 풀 접기 방법과 순서
ⓒ 나무와 나무의 끝에 줄을 연결하여 걸어 놓을 수 있도록 해요.
ⓓ 준비한 장식이나 스티커 등으로 예쁜 나무가 되도록 꾸미기를 해요.
◆ 1세와 2세의 영유아와 노인 색종이 접기 활동에서는 아이스크림 접기와 막대 접기를 하여 활동지에 붙이며 나무 이야기를 해요.
몇 가지의 나무 이름을 알고 있는지, 식목일은 무엇을 하는 날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종이접기를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보낼 수 있어요.
잘 기억하고 있다가 성탄절에 작은 색종이로 접어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 놓아도 좋을 거예요.
이제 모두 나무 접기를 마쳤나요?
방실이 어린이는 다섯 그루를 만들어 붙였어요.
알로달록 봄나무 같아요. 정말 예쁘게 참! 잘했어요.
Now, if we've done all the tree folding, let's look at things that infants and the elderly can also make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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