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오월 종이접기---카네이션 꽃 만들기와 선물 상자 접기
♥종이접는 핑크별 할머니♥오월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선물하기 위해 만든 상자 접기와 카네이션 꽃 브로치 장식입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안에 즐거움을 담아 전하면 행복을 더할 수 있는 선물 상자 종이접기 입니다.
선물 상자와 카네이션 꽃 브로치 장식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며칠의 간격으로 있어 어느 한 날에 모임이 생기네요.
올해는 어르신께 드릴 용돈 봉투 대신 상자를 접어 용돈을 담아 드렸어요.
지난 번에 어린이와 어르신 종이접기 프로그램에서 함께 접었던 상자와 카네이션 꽃 브로치 장식을 접어 준비하였답니다.
흰 머리 생기는 다 큰? 어린이들에게 전할 상자도 접었답니다..💙
1. 종이접기 상자와 카네이션 꽃 접기
1. 종이접기로 만든 선물 상자
상자의 깊이가 있어서 여러 가지를 담을 수 있는 크기에요.
오만원권 지폐와 만원권 지폐를 돌돌 말아서 세울 수 있는 충분한 높이의 상자에요.
왕꿈틀이 젤리와 츄파춥스 막대 사탕도 담았어요.
청포도 사탕도 넣고 색종이에 사랑의 글도 적어 담았답니다.
혹시나 젤리 꺼내 먹느라 지폐가 보이지 않아 바닥에 흘려서 버려지지 않을까 하여 적당한 크기로 잘 말고 띠를 둘러 잘 보이도록 하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제일 먼저 꺼내는 것은 막대 사탕이네요..💙
⏩ 상자를 접는 방법은 아래의 더보기 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기본 사각 상자 접기에 약간의 생각 더하기를 하여 2단 상자처럼 보이도록 만든 것으로 실용적으로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의 상자입니다.
2. 행복을 담은 선물 상자
상자마다 행복을 담았어요.
어르신들께 드릴 상자에는 황색 지폐, 나이든 어린이들에게는 푸른색 지폐를 넣었어요.
복불복 골라잡기 선택은 없어요.
각자 받을 사람의 색이 상자를 접을 때부터 이미 정해졌거든요.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각자 열어 보아야 해요.
누구에게는 깔깔 웃음을 담았고, 누구에게는 토닥토닥 달콤한 행복의 마음도 넣었어요.
5월은 어린이들과 함께하니 즐겁고 부모님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생각하게 하는 가정의 달 오월이지요.
축제와 같은 날이지만, 누구에게는 힘겨운 날이 되기도 하는 시기이지요.
가족의 구성원에게 마음을 전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해요. 작으나마 옆을 돌아보는 마음도 필요한 오월이에요.
상자에 사랑과 감사를 담을 수 있어서 또 하루가 감사함으로 지나는 하루입니다.
상자 접기와 더불어 오월에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을 살펴 볼게요..💙
2. 가정의 달 오월에 즐겁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종이접기
김포 종이접기 작업실(오경순)에서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만들었던 선물 상자 접기와 카네이션 브로치 꽃 만들기에 대한 안내의 글입니다.
어버이날에 한지를 사용하여 아름답게 만든 꽃 브로치입니다. 방법을 같이하여 꽃다발로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오월 종이접기의 카네이션 꽃 만들기와 선물 상자 접기를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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