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색종이로 꽃 나무 잎사귀 접기 3가지(방법과 순서)---아주 쉬운 유아 종이접기

꽃 잎사귀와 나뭇잎 접는(방법과 순서)---아주 쉬운 종이접기

♥지금애 종이접기♥색종이로 꽃과 나무에 잎사귀에 붙일 잎사귀 접기 방법과 순서입니다. 종이접기를 처음 하는 유아와 노인 인지 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이며, 종이접기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할 때 인지 활성화와 정서 안정 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색종이로 접은 나뭇잎 모양입니다.
색종이 잎사귀 접기

잎사귀 접기를 하며 접는 선을 한 번 더 접으면 어떠한 모양으로 바꾸어 표현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종이접기 꽃에 어울리는 잎사귀와 나무 접기에 어울리는 나뭇잎 모양으로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간단하고 쉬운 색종이 접기

영유아 종이접기 시간과 노인 종이접기 프로그램 활동을 함께 할 때에 색종이로 꽃의 잎사귀와 나뭇잎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삼각 접기를 반듯하게 접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0세 유아 아가들도 잎사귀의 모양을 표현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1-잎사귀 접기 준비물

◆ 손에 익숙한 색종이의 크기로 먼저 따라 접은 후 만들기

색종이  - 크기를 여러 가지로 준비해요.
 접착제 - 유아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것으로 준비해요.
 생각 더하기 - 어울릴 만한 다른 것도 접고, 다르게도 표현해 보기로 해요.

잎사귀를 접어 꽃의 잎사귀로 표현도 해보고 막대 접기에 붙여 나무로 표현해 보면 종이접기는 더욱 풍부한 생각을 갖도록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색종이 준비 되었으면 함께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2-종이접기 방법과 순서


    설명하는 이미지의 모양을 이해하였다면, 종이를 접는 순서와 방향은 각자가 편하게 할 수 있는 위치로 놓고 하도록 해요.

    색종이로 나뭇잎 접는 방법입니다.
    쉬운 잎사귀 접는 법

    1. 영유아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잎사귀 접기 방법입니다.

     단면 색종이의 경우 흰색을 위로 놓고 해요.
    마름모 모양으로 놓고 세모 접기를 하였다 펴세요.
    마주 보는 양옆의 모서리를 세모를 접었던 선에 맞추어 접어요. 삼각 접기 2번을 한 후에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이때 모서리를 마주 접는 위치에 따라 잎사귀의 모양이 다르게 됩니다.
    영아들은 양옆의 모서리를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나 충분히 잎사귀로 사용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뒤집어 주세요.
     접은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잎사귀의 모양입니다.
     꽃 잎사귀와 나무로 표현해요.

    색종이로 접은 잎사귀 모양입니다.
    색종이로 잎사귀 접기 방법

    2. 아가들과 함께 접어보는 잎사귀 접기의 1번째 완성 모양입니다.

    0세 아기들과 종이접기를 처음 하는 유아들은 세모도 아닌 네모도 아닌 모양으로 접기도 해요.
    그래도 괜찮아요. 잎사귀는 다 다르게 생겼잖아요.
    그냥 잎사귀 모양이 조금 다르다고 해요. 필요한 것은 뭐? 참! 잘했다는 칭찬이죠. 그리고 또 접어요. 이번에는 양옆의 모서리를 조금 더 잘 맞추어서 접어보도록 해요.

    아주 간단하고 쉬운 종이접기는 잘 접어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 않고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종이접기 프로그램 활동에서 간단히 접어 예쁘게 꾸미고 표현하는 것은 색종이 접기에 관심을 갖고 즐거움을 표현해 볼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잎사귀 접기에 주름을 넣는 방법입니다.
    간단하고 쉬운 잎사귀 접기

    3. 유아들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종이접기 방법으로 잎사귀에 잎맥 무늬가 생기도록 접어요.

    색종이를 세모로 접은 모양이며, 한글의 'ㄱ' 글자 모양으로 놓았습니다.
    ⓑ 아래의 모서리를 위로 반을 올려 접어요.
    ⓒ 한 번 더 위로 반을 올려 접었다 펴요. 꾹꾹 눌러 밀어 접으면 더 예쁘게 됩니다.
     주루룩 펼쳐서 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합니다.

    이미지에서 보이는 핑크 잎처럼 할 때 에서 한 번 더 올려 접으면, 잎맥이 촘촘히 주름진 잎맥 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잎사귀 접는 설명입니다.
    종이접기 잎사귀 접는 순서

    4. 간단하고 쉽게 접어 잎사귀 모양의 2번째 완성입니다.

    ⓐ 역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돌려 놓아요.
     중간에 있는 접은 선에 맞추어 아래쪽에 있는 중앙의 모서리를 반 접었다 편 후, 모두 펼치세요.
     마름모 모양으로 놓았으며, 양옆 모서리에 접었던 선을 다시 접어요.
     양옆 모서리를 접은 모양입니다. 뒤집어 주세요.
    ⓓ 잎사귀에 잎맥 모양으로 주름이 생긴 2번째 완성 모양입니다..


    세모를 반듯하게 접을 수 있는 유아 종이접기 활동지와 어린이 종이접기 활동에서 스케치북 꾸미기를 할 때, 색종이의 크기와 색깔을 다르게 하여 꽃의 잎사귀와 나뭇잎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잎사귀 줄기를 접는 설명입니다.
    색종이로 나뭇잎 접기

    5. 잎사귀에 줄기가 있는 모양으로 만드는 방법이며, 3번째 완성 모양입니다.

    위의 방법 4의 에서 양옆 모서리를 접은 모양에서 시작합니다.
    위와 아래에 흰색의 사각형이 있으며, 위쪽에 잎맥을 접어서 생긴 작은 사각형이 위치하도록 합니다.
    아래쪽의 사각형을 왼쪽부터 네모로 접을 거예요. 먼저 접었던 잎맥의 사선을 따라 접으면 쉽게 할 수 있어요. 다시 펴세요.
    오른쪽도 같은 방법으로 접었다 펴세요.
    왼쪽과 오른쪽을 접었다 편 선이 영어 알파벳 Y 글자처럼 생겼음을 확인해요.
    양쪽을 동시에 손으로 잡고 모아 접을 거예요.
    모아 접으면 중간에 뾰족해지는 부분은 잎줄기가 되는 부분이며 옆으로 눌러 주세요. 뒤집어 줍니다.
    잎맥과 잎줄기가 있는 잎사귀 접기 3번째 완성 모양입니다.

    세 가지 방법으로 잎사귀와 나뭇잎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모두 잘 접었지요? 참! 잘했어요. 작은 종이로 색종이의 색을 다르게 하여 또 접어볼 거죠?

    나뭇잎 하나에 이야기 하나 얹어 보세요. 거북이 같아 보이기도 올챙이 같아 보이기도 해요. 여러 생각을 더해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하며 즐거운 종이접기 시간이 되도록 할 수 있어요.
    우리 어린이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요.

    잎줄기가 잎사귀의 아래쪽 가운데로 보이도록 접었어요.
    어떻게 접은 것일까요? 어떻게 접었는지 알아보는 것은 숙제입니다.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잘 접을 거라 생각해요.
    잘 접어서 자랑하기에요. 스스로 방법을 찾아 만들어 보았다면 많이 많이 자랑해도 좋아요.

    잎사귀/나뭇잎의 완성 모양입니다.
    종이접기 잎사귀

    6. 잎사귀 접기로 꽃 잎사귀와 나뭇잎을 표현해 봅니다.

    • 잎사귀 접기를 하고 잔디 접기와 새싹 접기 등을 하여 봄을 표현해 봅니다.
    • 하트 접기로 만든 꽃 모양에 잎사귀 접은 것을 붙였어요. 잎사귀의 반 정도가 꽃의 아래쪽으로 들어가 보이지 않으니 아가들이 삐뚤하게 접은 것도 멋진 잎사귀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냥 예쁘게 보면 더 예뻐 보여요.
    • 막대 접기에 잎사귀 접기를 붙여 키큰 나무를 표현하고 풀밭에 작은 나무로 표현하기도 해요.
    막대 접기와 잔디 접기는 지난 번에 배운 것을 기억할 수 있어서 잘 접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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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사귀와 나뭇잎 접기를 가장 쉽게 접는 방법에서 약간의 선 접기를 더하여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드는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유아와 노인 종이접기 활동 시간에 꽃 접기를 한 후,막대 접기와 잎사귀를 하여 아름다운 꽃밭 꾸미기로 표현하여 보면서 즐거운 종이접기 시간이 되도록 합니다..



    잎사귀 접기를 모두 하였으면 함께 접을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3-잎사귀 접기와 함께 보면 도움 되는 글


    종이접기로 평면 구성을 할 때 쉽게 할 수 있는 나무 접기와 새싹 접기의 방법을 살펴볼 수 있으며, 꽃 만들기를 할 때 쉽게 할 수 있는 나뭇잎 오리기의 자세한 방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위로 오리기를 하여서 종이접기 평면구성을 할 때 종이접기로 만드는 잎사귀와 섞어서 크기를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색종이 접기 활동 시간에 자연 풍경을 표현하는 평면 구성을 할 때 접어볼 수 있으며, 성탄절과 식목일 등에 크고 예쁜 종이로 나무 접기를 하여 장식으로 두고 볼 수 있도록 합니다.

    한지로 만드는 종이 꽃은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 등 감사와 정성을 전하고 싶을 때와 실내의 장식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종이 꽃 만들기입니다.

    유아 종이접기와 노인 종이접기 활동에서 대상에 따라 단계별로 쉽게 접어 볼 수 있는 간단한 종이접기 방법입니다. 
    새싹과 잔디를 접고 잎사귀 접기로 나무로 표현하기도 하며, 꽃 접기와 나비 접기 등을 곁들여 저마다 다른 이야기가 있는 표현을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색종이로 잎사귀 접기를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샘 추위와 바람에도 아랑곳 않고 새싹과 나무 가지의 잎눈이 움트는 봄입니다.
    길가 양지에 움트는 초록색의 새싹을 만나면 안녕? 하며 눈빛 인사를 건네는 따스한 마음으로 지내는 오늘이기를 바랍니다.
    ★지애 / 오경순 / 종이접기★-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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